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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화재 진화 소화제 ~ 미국 FCL사 소화제로 배터리 화재 진압 시장에 새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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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ll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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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FCL 최대 고민은 충전보다는 폭발 화재에서 안전할까? 얼마전 화재(물론 1차전지였지만...)에서 두려움을 느낀 우리 사회. 과연 배터리 화재를 진압할 소화 도구는 없는가? 누구는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즉 밀봉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 일반 소화기와 비슷한 외형의 소화기로 배터리 폭발적 화재를 진압한 미국 벤쳐가 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전기 자동차 등, 우리의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된 리튬 이온 전지. 그 소형·경량·고출력이라고 하는 특성으로부터, 모든 분야에서 FCL 급속히 리튬이온 배터리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2024년 794억4,000만달러에서 2032년까지 4,468억5,000만달러로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예측 기간 중 연평균 성장률은 23.33%에 이를 전망이다(참고).미국에서도 노트북과 스마트폰, 전동스쿠터 등 많은 소비자용 제품에 리튬이온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단지, 리튬 이온 전지에는 화재 리스크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Full Circle Lithium사(이하 FCL사)은 가전제품이나 전동 스쿠터, 전동 오토바이, EV 등의 배터리 화재에 특화한 소화제 「FCL-X」를 개발했다.​배터리 시장의 급성장과 화재 위험 증대Image Credits:Full FCL Circle Lithium​향후도 수요의 확대가 전망되는 리튬 이온 전지이지만, 한편으로 화재 리스크라고 하는 과제도 있다. 현행 리튬이온전지는 전해액에 가연성이 높은 유기용매를 사용하고 있어 과충전이나 내부 단락 등에 의해 발화·폭발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화재안전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23년 북미에서 발생한 리튬이온전지 화재는 최소 445건 발생했으며 214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뉴욕시만 해도, 2021년부터 2023년에 걸쳐 리튬 이온 전지 탑재 기기의 화재가 15배로 증가하고 있다(참고).일본의 총무성 소방청의 통계에서는, 2022년의 1년간에 FCL 리튬 이온 전지에 기인하는 화재가 150건 발생해, 과거 최다를 갱신. 사상자도 발생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Image Credits:Full Circle Lithium​이 난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 미국·캐나다에 거점을 두고 있는 리튬 제품 메이커, FCL사 이다. FCL이 개발한 것은, FCL-X라고 하는, 리튬 이온 전지 화재에 특화한 소화제.​이 자체 소화제는 발화한 리튬이온전지에 직접 분무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확실하게 불을 끈다. 기존 소화제로는 어려웠던 재발화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FCL은, 이번 달에 미국의 대기업 FCL EV공장에 FCL-X를 처음으로 판매했다고 발표. 현재, 다른 EVOEM, 2만 7,000개 이상의 미국 소방 구조 부문, 상업·산업 플레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 상품화에 대한 대처를 진행 중이다.주요 EV 제조업체와의 실증 실험에서도 호평을 받았다FCL-X는 대기업 EV메이커나 조지아주의 항만 당국과의 실증 실험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약 800℃에서 불타는 57 kWh의 EV 배터리 화재에 대해, 약 450 L의 FCL-X를 사용해 15분 이내에 소화되었고, 재발화도 없었다고 한다.​FCL은 FCL-X가 테스트에서 다른 화학 FCL 소화제나 물보다 적은 양으로 유독한 연기를 억제하면서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FCL은 2022년의 창업 이래, 리튬 이온 전지의 재활용이나, 전지 재료의 재이용 기술의 개발에 임해 왔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990만 캐나다 달러(7월 3일 시점)다.​아래 3자 밸리데이션 리포트에 자세한 정보와 데이터가 제시되어 있으니, 전문가 분들은 참고하세요~~~​​금년 3월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에서, FCL의 CEO인 Carlos Vicens씨는 「FCL은 과거 1년 반 정도에 1,500만 캐나다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FCL 주목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이 회사는 조지아주에 2,000톤/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0,000톤/년까지 확장 가능한 리튬카보네이트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년간 북미에서 유일한 신규 그린필드 공장이기도 하다.​리튬 이온 전지는 이제 사회의 인프라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다. 한편, 화재 리스크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안고 있다. FCL은 독자 기술로, 이 딜레마의 해소에 도전한다. 리튬 이온 전지의 미래를 좌우할 한 수가 될 것인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참고 · 출처:FCL FCL achieves an important commercial milestone with the first sales of its proprietary FCL-X® lithium-ion battery fire-extinguishing agent to a global EV OEM...Full Circle LithiumA Lithium Processing and Manufacturing Company Focused on Lithium and Battery Material Reintegration Full Circle Presentation Stay Connected &ampGet Updates Welcome to Full Circle Lithium Meeting Demand in a Green Market Situated in the epicenter of the largest EV buildout in North America, FCL FCL’s full...#전기차 #화재 #진화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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