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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던 제천출장샵 갑선이 만나이 적용으로 다시 3살..ㅋㅋ만 3세 아이랑 다녀온 리솜 리조트 후기!날씨 좋고~휴게소에서 닭강정도 냠냠​거의 추울 때 예약해둔 거 같은데 신랑 유럽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ㅜㅜ못 가겠다 생각했지만 세상에 귀국하고 바로 다음날 정신력으로 우리를 데리고 갔다...!(오늘길엔 졸려서 졸음쉼터도 이용해봄 ㅎㅎ)이번에 온 곳은 별채인 포레스트 아니고 호텔동인 레스트리 리솜!갑선이 8개월 때 시부모님과 함께 포레스트 제천출장샵 리솜 다녀갔는데, 전체적인 기억은 좋게 남아있으나.. 펜션으로 이동하는 카트 배차에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벌레가 좀 무서웠다. 그래서 이번엔 레스트리로 예약!입실시간이 지난 3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이 꽤나 오래 걸렸다남아있는 룸이 별로 없어서 두 가지 중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1. 우리가 예약한 옵션의 방은 정리 중이라 바로 못 들어가고 대신 그 시간만큼 레이크 제천출장샵 체크아웃 해줌 ​2. 1층 노약자 객실로 평수를 업그레이드해줄 테니 지금 입실 가능​대충 이런 내용 같았는데.. 결론적으로 1층 방에 바로 들어갔고 평수 업그레이드도.. 업글 맞나 싶었는데 여튼 셋이 지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부엌과 거실안방과 거실 뷰(산책하시는 분들 간혹 지나다님)도로긴 하지만 그래도 푸릇푸릇작은방안방원래대로면 더블1+싱글1 침대라 붙여서 쓰려고 했는데 한 채가 이불로 있었당..안씀 ㅎ노약자를 위한 룸이라 제천출장샵 메인 화장실이 샤워부스 따로 없이 트여있는 구조안방 화장실은 샤워부스 따로 있음마음에 드는지 오자마다 뎅굴뎅굴 ㅎㅎ부엌에는 그릇, 컵, 수저 등 식기는 있고(취사 X) 가스렌지와 전기포트가 있었다. 물도 2병!체크인할 때 받은 쿠폰우리는 쓸 확률 0%인 쿠폰 ㅋㅋ녹아서 합체된 아몬드빼빼로 냠냠로비 밖으로 나가면 시원한 분수가 있다자연이 펼쳐짐 ㅎ요 카트로 포레스트 별장 숙소를 다니는데 어린 제천출장샵 아기랑 다니기 넘 불편했던 기억이ㅠ 아마 비가 와서 더 심했던 것 같다다리 건너가면 해브나인 스파와 각종 편의시설 등이 있다다리 중간에선 이런 청량한 뷰를 볼 수 있음 ㅎㅎ해브나인 스파가 있고편의점 가려고 건너갔는데 알고 보니 레스트리 건물에도 있었다. 크기는 포레스트쪽이 훨씬 큼살짝 돌아보니 이렇게 숲속 카페도 있고~어린아이 숲놀이하기도 최고 ㅎㅎ아빠랑 숲에 2번 다녀왔는데 제천출장샵 두꺼비도 봤다고 했다!!그리고 오기 전엔 몰랐던 키즈카페가 있었다2시간에 2만 원인데 어른 요금이 없으니, 일반 동네 키카하고 비슷한 요금인 듯(커피를 안 사 먹는다면 ㅋㅋ)젤 먼저 블럭으로 집 짓기!앉아서 쉬는 공간커다란 볼풀에~스릴 만점 미끄럼틀도 있고~(스릴 만점이라 어린 영아는 위험할 듯..?)그물 넘어 다니기와 줄잡고 공에 매달리기 등 신체놀이 시설도 알차게 갖추고 있었다​대형도 소형도 아닌 제천출장샵 딱 중간 규모!그리고 봐버린 편백탕..여기서 한 시간쯤 보냈다 ㅎㅎ재밌게 놀고 나서 아빠에게 인계(?)하고 나홀로 스파하러 고고!(환상적인 나이트스파 후에 지금 일주일째 감기^_ㅠ)7월 첫 주말 못 올 뻔했던 리솜에 기어코 왔다 ㅋㅋ 다른 거 다 빼고 나이트스파 먼저 포스팅!! 7:30경 해 ...​노곤한 몸으로 돌아와서 숨바꼭질 하구닭강정도 먹구 실신했댜다음날!모닝 숲놀이 ㅎㅎ오늘은 자갈밭에서 공사장 놀이요즘 제천출장샵 사진 찍어준다고 하면 자꾸 엉덩이만 보여준다 ㅋㅋ정리하고 퇴실(대기 32명…ㅋㅋ 생각보다는 적당히 걸렸다)​다음에 오면 꼭 스파 다같이 해야지!!​포레스트와 레스트리 둘 다 이용해 본 결론은,아이가 어릴수록 레스트리 리솜이 안전하고 몸도 편안한 것 같다!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장마 시작 즈음 리솜 포레스트에서 1박 하고 해브나인 힐링스파도 이용했어요~ 7.12(일)~7.13(월) 이때만 ...​#레스트리리솜 #제천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 #아이랑리솜 #리솜산책 제천출장샵 #해브나인스파 #여름휴가 #제천리솜레스트리 #리솜휴가